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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저는 3년째 눈 영양제를 빠짐없이 챙겨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짐없이 챙겨 먹는 이유는 눈에 좋다는 음식으로 하루 권장량을 채우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고 특히 황반변성이 오면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미리 챙겨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이 글 읽는데 3분만 투자하셔서 여러분의 소중한 눈을 보호하기 위한 영양제 구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눈 건강의 중요성
눈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눈건강이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위해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1. 시력과 삶의 질: 눈 건강은 좋은 시력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현재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독서와 운전에서부터 영화를 보고 자연을 여행하는 것 등 눈이 건강하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시력은 여러분의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2. 조기 문제 발견: 정기적인 눈 검사는 녹내장이나 황반변성과 같은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조기 발견이 중요한 것은 시력 손실을 예방하고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디지털 기기 : 디지털 시대와 함께 우리는 티브이나 핸드폰 영화 등을 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눈을 잘 관리하려면 장시간 티브이나 핸드폰을 시청함으로 인해 눈이 매우 피곤합니다. 디지털이 편리하고 흥미롭긴 하지만 눈에 피로감을 많이 줍니다. 그러니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4. 독립과 안전: 좋은 시력은 여러분의 독립과 안전에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요리하기, 걷기, 그리고 위험 인지하기와 같은 일상에 필요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전반적인 건강 지표: 여러분의 눈은 몸의 전반적인 건강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눈 검사는 당뇨병과 고혈압과 같은 질병의 징후를 감지하여 조기에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눈 질환 "황반변성"이란?
황반변성은 주로 눈의 뒤쪽에 있는 망막의 작지만 중요한 부분인 황반에 영향을 미치는 진행성 눈 질환을 말합니다. 황반은 독서, 얼굴 인식 및 운전과 같은 활동에 필수적인 중심적인 시력의 역할을 합니다.
황반변성에서 황반의 세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악화되고 분해되는데, 이러한 악화는 다양한 시력 변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상당한 시력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 건조한 황반변성 (비신혈관): 황반변성 질환의 약 90%를 차지하는 일반적인 황반변성의 유형 입니다. 드루젠이라고 불리는 작은 노란색 침전물이 망막 아래에 축적되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침전물이 황반을 얇아지게 하고 중심 시야의 점진적인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습성 황반변성 (신혈관): 흔하지 않은 질환이지만 증상은 더 좋지 않습니다. 망막 아래 비정상적인 혈관이 성장을 함으로써 중심 시력의 손상을 일으키며 심하면 피가 망막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증상에 대해서도 알아볼텐데요,
1. 중심 시야가 흐려지거나 왜곡되어 보입니다.
2. 중심 시야가 어둡거나 비어서 보입니다.
3. 사람 얼굴을 알아보기 어려워집니다.
4. 색상이 흐릿해 보입니다.
5. 황반변성은 노화(보통 50세 이후에 발생)되면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이지만 다른 요인으로는 유전, 흡연, 비만,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눈 영양제 강력추천 제품
추천드리기 전에 이 이야기를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글 제목에 제가 3년째 눈 영양제를 먹고 있다고 썼는데 계기를 먼저 말씀드리려고요. 저도 처음에는 눈건강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모님이 황반변성 예방에 좋다며 루테인을 영양제를 사달라고 부탁하셨어요.
그게 계기가 돼서 루테인 영양제를 사드렸고 더 나아가서 지아잔틴을 함께 먹어야 효과적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루테인과 지아잔틴 둘 다 들어있는 이 영양제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영양제는 바로 '안국건강 루테인 지아잔틴 미니'입니다. 이미 드시고 있는 분도 계실 거고 처음 들어본 분도 계실 텐데요. 이 영양제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성분과 알약의 크기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정말 작은데요.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도 많은데 약이 너무 크면 부담스럽더라고요. 5mm 정도 되려나요? 이 쥐콩만 한 알약에 루테인 지아잔틴 하루 권장량이 다 들어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 있죠.
크기가 가늠이 안되실 것 같아서 같이 먹고 있는 비타민씨 1000mg짜리 영양제도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가격이었습니다.
저는 6개월치를 한 번에 사곤 하는데요. 그래야 더 저렴한 것도 있지만 생각보다 금세 약이 떨어지더라고요. 보통 쿠팡에서 구입합니다. (다음날까지 배송이 돼서 약이 똑 떨어졌을 때 좋더라고요)
필요하시다면 아래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오늘 기준 180알짜리가 36,000원이 좀 안 되네요.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하는 일이 다른데요,
루테인은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두 가지가 다 들어있는 제품을 고르시고 하루 권장량을 다 충족하는지도 보셔야 해요.
지금까지 눈건강의 중요성과 황반병성 그리고 제가 직접 먹고 있는 제품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눈 영양제를 구입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눈 건강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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