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복숭아 보관방법 끝까지 싱싱하게

요즘 특히 맛있는 복숭아. 이 맛있는 복숭아를  보관하는 방법과 언제 제철인지, 칼로리, 효능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복숭아 보관방법

 복숭아 제철

6월~8월 인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 !

 

 

 

 

복숭아 칼로리 

  
중간 크기의 복숭아(씨 제거하고 약 150g)는 약 60-70칼로리 정도입니다.

 

복숭아 보관방법

 

 

복숭아 보관방법

마트에서는 플라스틱용기에 완충포장제를 하나하나 감싸서 판매하는데요 이상태로 실온 보관하게 되면 습기에도
취약하고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씨에는 잘 무르기 딱 좋은 상태가 됩니다.

 

 

 

살이 연하고 금방 무르는 복숭아를 최대한 싱싱하고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1. 씻지 않은 복숭아를 하나하나 키친타월이나 마른 신문지에 잘 싸줍니다. (습기 제거 때문)

 

2. 이렇게 잘 싼 복숭아를 다시 랩으로 꽁꽁 싸줍니다.

 

3. 보냉백이나 튼튼한 지퍼백에 넣어줍니다 (복숭아끼리 서로 눌리지 않도록 잘 펴서 담습니다.)

 

4. 냉장고 야체칸에 보관합니다.(0~4도 정도)

복숭아 보관방법

 

 

복숭아의 영양성분과 효능

잘 보관하는 방법도 알아보았으니 이번엔 영양성분 과 효능도 함께 알아볼까요?

 

 

 

 

1. 식이 섬유: 복숭아는 소화를 돕고  소화 되게 도움이 되는 식이 섬유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중간 크기의 복숭아에는 약 2~3g의 섬유질이 들어 있습니다.

 

2.비타민 C, A, E, K :: 복숭아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중간 크기의 복숭아 한 개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10%를 채울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는 면역 체계,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이며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소량의 비타민 A, E, K도 들어 있습니다.

 

4. 미네랄: 중간 크기 복숭아는 칼륨 일일 권장 섭취량의 약 8%를 채울 수 있는 좋은 공급원입니다. 

 

5. 칼륨 : 적절한 심장과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복숭아에는 또한 소량의 칼슘, 마그네슘, 인 및 미량의 기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6. 항산화제: 복숭아에는 페놀 화합물 및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이 화합물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항염증 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7. 수분 공급: 복숭아는 수분 함량이 높아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됩니다.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하며 다양한 신체 기능을 지원합니다.

 

 

복숭아 드시기 전 알아두세요

1. 알레르기: 복숭아 또는 살구, 체리, 자두, 아몬드와 같은 장미과 과일은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아기 : 큰 복숭아 조각은 이제 막 밥을 먹기 시작한 아기에게는 질식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복숭아를 으깨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글 

바나나 효능과 영양성분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